
예레미야 2:12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곧 임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13절에 두가지 악을 행하였는데 “하나는 생수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을 버린것과 가두지도 못할 터진 웅덩이를 스스로 판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스리엘 민족은 하나님을 알았고, 애굽 노예에서 구원을 받았고, 죽음의 그림자가 짙은 광야의 땅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6절) 직접 목도하고 경험했음에도 그들은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떠났습니다.
교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은혜를 받았음에도 교회를 떠나 하나님을 버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에서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떠나고 버리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하나님은 이것이 심판의 대상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그 생수를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을 판 것이 악이라고 합니다. 물이 귀한 이스라엘에서는 빗물을 받아 모으려고 땅을 파고 진흙이나 석회 반죽으로 틈을 메워 물을 가둘 웅덩이를 만듭니다. 그런데 열심히 파고 있는 웅덩이가 물을 가두지 못하는 터진 웅덩이라고 합니다. 웅덩이를 파는 이유는 생수를 얻기 위함입니다. 생수를 얻기 위해 나름 우물을 열심히 팟지만, 터진 웅덩이라 헛수고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나옵니다. 교회에 나오는 이유는 우리의 생명수가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어떤분은 웅덩이만 계속 파시는 분이 있습니다. 교회를 열심히 나와 봉사만 하면 주님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생수를 얻기 위해 웅덩이를 열심히 파긴 파는데 웅덩이만 파면 되는줄 압니다. 여기서 예수님 없이 웅덩이만 파는 행위를 터진 웅덩이를 파는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리 교회생활을 열심히 해도,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과의 만남이 없다면 터진 웅덩이를 파는 것입니다. 교회행사에 열심히 참여하고, 섬기고 수고할지라도 예수님이 빠져 있다면 터진 웅덩이를 파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예수님과 가까운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없이 교회생활만 열심히 하면 우리에게 불평과 시험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은 교회생활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께만 온전히 초점 맞추시는 신앙생활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레미야 2장
12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이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